BLOG ARTICLE 로쓰 | 5 ARTICLE FOUND

  1. 2010/01/06 분업과 전문화. (2)
  2. 2009/08/18 transitive.. (2)
  3. 2008/08/07 학번. (2)
  4. 2008/07/15 컴플렉스. (3)
  5. 2008/05/25 센티멘탈. (2)

극최근에 하고 있는 극어의없는 생각중의 하나는...

ㄱ씨는 여성으로 사회적으로 연간 수 억의 가치를 생산해 내며 1억 원의 연봉을 받는다고 쳐...
근데 ㄱ씨의 아이가 태어났는데, 지체 장애아였다...

A안: ㄱ씨는 1억 원의 연봉을 받는 초절정 특수교육전문가 ㄴ씨에게 아이의 교육(1:1)을 맡겼다.
B안: ㄱ씨는 직접 아이를 교육하기 위해 사회적 활동을 그만두었다.

A안이 사회적으로 더 효율적이라고 할 수 있나?
B안이 ㄱ씨와 아이의 삶을 위해서 더 낫다고 할 수 있나?

2010/01/06 17:38 2010/01/06 17:38

대전제: 존경해야 사랑할 수 있다.

1. 출중한 외모는 동경의 대상이다. (trivial!!!)
2. 동경하면 존경할 수 있다. (??)
3. 출중한 외모를 존경할 수 있다. (by 1 & 2, transitive)

그러므로 출중한 외모를 사랑할 수 있다.


@ 2번 명제를 증명한다면 자네를 인정하겠네..


2009/08/18 23:32 2009/08/18 23:32

학번.

뼛속까지 공순이 2008/08/07 00:00
99학번 학부생.
03학번 대학원생. (석박 통합)
07학번 전문대학원생.

홀수 학번으로 일관되고 있는 이런 뿌듯한. -0-;;;
난 홀수가 좋아. 냐하하.~

날씨가 더우니까 길 걸어 다니면서 이런생각이나 하고..
이러고 있다. -ㅠ-;;;
2008/08/07 00:00 2008/08/07 00:00

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컴플렉스를 과대평가하는 경향이 있다.
백이 없는 사람은 잘나가지 못하는게 백이 없어서라고 생각하고,
얼굴이 못난 사람은 친구가 없는 이유가 얼굴이 못나서라고 생각하고,
학벌이 나쁜 사람은 성공하지 못하는 이유가 학벌이 낮아서 라고 생각한다.

나로서는 대한민국 최고의 학교에서 성골취급을 받으며 살다가
지방에 내려와서 늦깍이 대학생 노릇을 하다 보니,
'현역'이 아니라는 것이 내 인생의 최대 오점인 것으로 느껴진다.

폐쇄적이고 권위적이고 비xx적인 이 사회에서 최고의 자리에 오르기엔
백도 없고 줄도 없고 힘도 없고 돈도 없고 인물도 없고 여자고 학벌도 그렇고
많은거라고 쓸데없이 나이 밖에 없는 -_-;;;; 암울한.. -_-;;;;

그래도 아직까지는
모든 것을 다 가진 사람이 오를 수 있는 최고의 자리가 100이라면
나 같은 사람이 노력해서 오를 수 있는 자리는 98정도는 되리라고 믿고 싶다.
누구는 10차선 도로타고 100까지 가고, 누구는 돌다리 놔 가면서 98까지 가더라도,
아예 50정도에서 길 막아 놓고 여기부터 너는 출입금지 하는 건 아니라고
그렇게 믿고 싶다.

그래서 성실하고 노력하는 사람은 언제가 되었든 그 보상을 꼭~ 받게 된다고.

@ 열쉬미 살좌.~
2008/07/15 00:12 2008/07/15 00:12

화려한 옷을 걸쳐도 어색하지 않을 만큼 늘씬하게 키가 크고
커다란 악세사리와 짙은 화장도 곧잘 어울리게 이목구비 뚜렷뚜렷하고
밝고 자신감있고 말도  잘해서 어디서나 주목받는 사람들.

나는 머리는 큰데 키는 작고 특히 다리가 짧고 덩달아 팔도 짧고
눈은 짧은 동시에 작고 피부까지 나쁘다보니
저런 사람들을 동경하고 시셈하고 미워하면서도

있는 듯 없는 듯 수수한 사람들을 은근슬쩍 무시했나보다.

그 사람이 어떤 철학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며
어떤 지식, 교양, 예절을 가지고 있는 지도 모르면서. ㅋ

반성하자.

@ 부산오고 나서는 닝구 덕분에 서늘한 밤공기를 맞으며 혼자 걸어볼 일이 없었다.
연구실에서 기숙사까지는 생각하는 길이었는데...

오늘은 괜히 이런 날이다.

2008/05/25 01:15 2008/05/25 01:15